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위해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샴푸 등을 찾게 되는데요. 탈모에 가장 좋은 치료는 탈모가 의심된다면 탈모약을 서둘러 복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탈모약 종류부터 가격, 부작용, 처방, 복용 후기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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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약
1. 탈모약 종류와 성분, 복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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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약의 종류는 예전보다 다양해지고 복용하는 방법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복용 방법으로 먹는 약과 두피에 바르는 약으로 구분됩니다. 먹는 탈모약으로는 대표적으로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가 가장 많이 판매되며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이 대표적입니다.
▶︎ 프로페시아 : 알약으로 만들어진 탈모약으로 피나 스테리드 성분으로 만들어진 약입니다. 1일 1회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2형 위주의 남성 호르몬을 억제시켜 탈모를 예방해 줍니다.
▶︎ 아보다트 : 1형과 2형의 남성 호르몬을 억제 시켜주므로 2형 위주인 프로페시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2일 1회~2회 복용을 권장드리며 두타 스테리드 성분으로 만들어진 약입니다.
► 미녹시딜 : 대표적인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은 1일 2회 2cc를 두피에 바르는 약입니다. 혈관확장과 모낭에 영양분을 주어 탈모를 예방하는 약입니다.
2. 탈모약 가격과 처방방법 (비대면)
▶︎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처방전이 필요한 탈모약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야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미녹시딜은 처방전이 없어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대면으로 구매가 가능한 탈모약이 있지만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 프로페시아 가격 : 1개월분 약 5만원~6만원대.
▶︎ 아보다트 가격 : 1개월분 약 2만원~3만원대.
► 미녹시딜 가격 : 3개월분 약 5만원대.
3. 탈모약 부작용, 후기(임신 계획이 있다면)
▶︎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작용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0년 이상 탈모약을 먹고 있는 탈모인으로서 서둘러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탈모약 부작용 : 대표적으로 발기부전, 무기력증, 가슴이 커지는 증상, 성욕감퇴 등 사람마다 탈모약의 부작용은 다릅니다. 직접 탈모약을 먹는 본인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 두피에 바르는 미녹시딜 탈모약의 경우에는 두피 가려움증, 홍반, 두피 건조증,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미녹시딜을 머리에 바르는 경우 머리에 기름이진거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 임신 계획 :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임신 계획이 있다면 최소 6개월 이전에 탈모약 복용을 중지하고 임신 계획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태아에게 영양을 미칠 수 있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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